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주 기관차 (문단 편집) ==== 김호야 ==== '''김산의 진정한 후계자이자 작품의 진주인공''' 전반부가 호천의 독무대에 가까웠지만 사실상 호야가 폭주기관차의 진정한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호천이 가출하기 전만 해도 얼빵한 바보였지만, 태어날 당시에는 형의 탯줄을 붙잡고 먼저 나가려다가 산모를 죽이고, 같이 붙여놓으면 형보다 더 크게 울려고 악을 쓰는 등 심상찮은 모습을 보였었다. 김산이 사망한 순간을 시점으로 심경의 큰 변화를 겪은 듯 하다. 브라질에서 3년 동안 프로 생활[* 상파울루 FC에 스카웃되어 외국인선수 최초로 신인상을 수상하고, 전 부분에 걸쳐 상위권 기록.]을 겪으며 애 티를 대부분 벗고 완전히 성장한다. 김씨네 3부자 중 스피드만큼은 예전부터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파워도 부족하지 않지만[* 아버지, 형과 마찬가지로 캐논포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스스로 자제할 뿐.] 무릎 부상도 있고 해서 의식적으로 줄이는 편. 김산처럼 각혈을 하는 등 유전병이 있는지 체력이 약한 편이다. 출전시간 45분이 넘어가면 경기력이 심각하게 저하되는 관계로 선발로 출전한 월드컵 이전의 경기들에서는 주로 후반전에 교체투입되는 경우가 대부분. 1부 종료 시점에서는 미국에서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약간 나아진 편이지만 여전히 체력문제가 있다. 번외편 시점에서는 한국축구계의 레전드 취급을 받는 대 선수. 2010년 월드컵에 주장으로 뽑혀서 팀 전체의 전술을 필드에서 조율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번외편 기준으로 소속팀은 키카 드림스. 브라질에서는 호빙요라는 이름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레오와는 팀 동료면서 연적 사이. 키가 작은 편이지만 공중볼은 오버헤드 시져스 킥(!!)으로 극복하고 있다. 상파울루 시절 골을 넣으면 관중들은 삼바를 춘다고 한다. 그리고 호빙요는 '''딩가딩가 세레모니로 화답'''한다.(...) 원작 '황제의 슛'에서의 이름은 '김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